2012년 12월 20일 오후 11:05 오늘 국 송년회를 연기 전동에 있는 베어트리파크에서 하였다. 직원들과 재미있게 윷놀이도 하고 저녁을 하고서 사무실에 들려 두어시간을 일하고 왔다. 영준이가 늦게까지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일년동안 무탈하게 우리국 전체 직원들이 잘 지내서 고맙고, 무엇보다도 기쁘나 슬프나 ..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2.12.20
송년회 네명 우리팀 송년회를 했다. 첫째, 한해를 탈 없이 마무리 해줘서 고맙다. 둘째, 모자라지만 팀장이 바라는대로 따라줘서 고맙다. 셋째, 그 무엇보다도 오늘 하루 시간을 같이 해줘서 고맙내!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2.12.17
나이 듦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경이로운 것이고, 고마움인지 깨닳게 됐다. 나이들면서 좋은점은 그동안 보지 못한 것을 볼 수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렇게 흐르는 세월에 첫번째 감사! 그리고 많은 것 중 진실을 보는 내 맘속의 지혜로운 눈에 두번째 감사! 그저 잔잔한 ..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2.10.19
늦은밤 오랫만에 야식을 먹다 11시가 넘어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늦게서야 집에왔다. 잠이 올 것 같지않아 맥주 한캔을 따서 먹으면서 아내와 오늘 하루 지낸 일을 이야기 하다보니 배가 출출하다. 12시 40분 ! 라면을 먹구싶다 하니 끓여주는 아내가 있어 좋고 고맙다. 그리고 태양이와 나라가 지금시간까지 ..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2.04.24
평온함 땀 흘린 후 샤워를 한다. 시원한 냉수를 한 잔 들이킨다. 잔잔히 흐르는 음악이 내 마음도 잔잔케 한다. 생각도 없고, 눈길을 잡는 그 무엇도 없으며 나도 없다. 그저 음악이 휘도는 공간 만이 존재한다. 일을 놓음으로 인해 나를 쉴 수 있게 해주는 지금 이 순간 !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2.01.30
2011년 11월 19일 오전 11:17 유승기업사에서 아내 차를 손보고 있다. 10년이 넘은 중고차를 몰고다는 것이 안쓰러워 조금 나은 차로 선물하였다. 아이들 키우고 내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제대로 해 준 것이 없어서 비록 새차는 아니지만 조금 나은 차로 바꿔준 것이다. 부부간에 살아가는 것은 이..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1.11.19
2011년 9월 12일 오전 12:20 추석이다. 2011년도 내 나이 49세.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은 추석이 돌아오면 여전히 마음이 설렌다.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감동보다는 못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마음을 간직할 수 있는 내 자신이 고맙다. 아내와 아이들은 TV 앞에서 영화를 본다. 나는 최선을 다하여 자기 발전을 해 줄 것을 원하지만은 오..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1.09.12
2011년 8월 8일 오후 10:45 1.고맙다. 아무 이유 없이 지금 이 순간 이렇게 감사의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2.일주일 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 아이들과 워터파크에 다녀오고, 집에서 쉬며 아내와 딸을 데리고 연습장에서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다음에 다시 올라나 모르겠다. 3.끊임없이 긍정을 선..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1.08.08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아내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사람은 각자의 삶에 빠져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아내는 자기보다 서방을 먼저 챙깁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을 챙겨주고, 따스하게 입으라고 빨래를 하고, 아이들 다독거리며 공부시키고...서방은 그렇게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구요. 항시 고맙게 생각하지만 오..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1.07.10
아이들 1.10시가 넘어 태양이가 학교를 파하고 집에 들어왔다. 오늘 하루도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잠시 쉬고나서 학원을 갔다. 안쓰럽다. 내 생각으로는 학원에 보내고 싶지가 않다. 그러나 묵묵히 공부하는 아들이 대견하고 고맙다. 2.조금 있으니 나라가 들어온다.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주는 우리 나라가 ..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