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 송년회를 연기 전동에 있는 베어트리파크에서 하였다. 직원들과 재미있게 윷놀이도 하고 저녁을 하고서 사무실에 들려 두어시간을 일하고 왔다. 영준이가 늦게까지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일년동안 무탈하게 우리국 전체 직원들이 잘 지내서 고맙고, 무엇보다도 기쁘나 슬프나 같이 있어주는 동료들이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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