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라 하루 연가를 내고 머리 속 복잡한 일을 정리하였다. 내 맘을 괴롭히는 그 말을 잠재우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여 다녀왔다. 점심을 하고 스크린을 한게임하며 시간을 같이 보냈다. 그러니 마음이 풀린다.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닌것. 이렇게 적극적으로 어려움에 대해 돌직구를 날리는 내가 고맙다. 그리고 나를 허용하는 그가 고맙다. 이렇게 마음을 풀수 있는 우주속의 내 영혼, 95%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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