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아니요, 밥도 아니고, 시간이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없다면 세상 금은보화, 좋은 경치, 아름다운 음악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바로 지금 내가 존재하고 나에게 허락된 시간이 있으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이것이 오늘 첫째 고아움이다. 많은 시간이 주어진들 그저 배부르고 등 따시다 하여 그냥 흘려보내면 그 어찌 아깝지 않겠는가? 가능하면 이 세상을 위하여 평화의 종을, 발전을 종을 울리고자 땀흘려 노력하는 나에게 두번째 고마움을 전한다.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고, 노력하는 내가 있어도 너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으랴!! 바로 너가 내 앞에 있어줌이 마지막 세번째 고마움이다. 그냥 단지 내 앞에 있어줌이 그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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