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시가 넘어 태양이가 학교를 파하고 집에 들어왔다. 오늘 하루도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잠시 쉬고나서 학원을 갔다. 안쓰럽다.
내 생각으로는 학원에 보내고 싶지가 않다. 그러나 묵묵히 공부하는 아들이 대견하고 고맙다.
2.조금 있으니 나라가 들어온다.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주는 우리 나라가 고맙다.
3.낮에 업무차 카이스트에 갔다. 북까페를 찾아갔는데 도서관에 입주해 있었다. 학생들이 책도 보고 차를 같이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자신에 대해 최선을 다한 결과 인류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카이스트 학생들을 보니 고마운 마음이 든다.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마무릴 잘 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랬다. 부디 최근에 있었던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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