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육차장 생일이 내일이라 축하주를 한잔 할겸 저녁을 먹었다. 모두들 나를 따라주는 직원들이 고맙다.
2.빵빵콜 대리운전을 불렀다. 딸 셋을 키우는 아주머니가 당첨되었다. 안전운전을 해주시는 아주머니가 고마워 대리운전비에다가 아이들 맛있는 것 사다주라고 오천원을 더 주었다. 돈 보다도 아이들을 키우시는라 여자 몸으로 밤세워 일을 하는 모습이 아름다와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고맙다.
3.집에 오니 불이 꺼져있다. 오늘은 가나와 A매치가 있는 날. 텔레비젼을 켜니 후반전 20여분이 남았다. 꾸벅꾸벅 졸다가 결정적인 장면을 놓쳤다. 2대1로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대한민국 화이팅. 축구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