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직원들과 2015년 송년회를 하였다. 나를 믿고 따라준 직원들이 고맙다. 그리고 직원들의 사기를 꺽지 않으려 마지막까지 칭찬을 하는 내 자신이 고맙다. 마지막으로 1년을 보낸 지금 이곳 인천이 고맙다.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5.12.29
무거운 마음 오후가 되니 마음이 가라않는다. 그렇다고 우울한 것은 아닌 것은 아니고 왠지 모르게 무거운 그 무엇이 마음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렇듯 가끔 마음이 정지되는 듯한 느낌은 재충전 하기위한 것이 아닐까-너무 빨리 걸어서 숨이 가쁘니 한 숨 쉰 후 새로 시작하라는... 자정기능을 ..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5.12.15
통영 친구들과 통영여행을 왔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펜션에 누워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다. 친구들 친구아내들그리고 같이 있는 이 시간이 고맙다.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5.12.12
아파트집에서 생각나는 것들 동네친구들과 딱지치기를 많이 하였다. 많이 따왔었던지 어머니께서 불쏘시게로 이용하였다. 나가서 열심히 놀았지만은 나름 집안 경제에 도움은 되었던 것 같다. 또래들과 삼삼오오 다방구를 하였다. 해가 질 때까지 뛰노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하루는 왠 아줌만가 나를 끌어안고.. 카테고리 없음 2015.12.11
지식과 지혜 지식와 지혜는 하나이기는 커녕 서로 전혀 상관이 없을 때도 있다. 지식은 다른 사람들의 사고로 가득한 사람의 머리속에 있다. 지혜는 자기 자신의 사고에 귀 기울이는 정신 속에 있다. 지식은 자기가 아는 게 많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지헤는 자신이 더 많이 알지 못한다는 점을 부끄.. (2) 읽 기/마음에 담은 글들 2015.12.02
12월1일 객지인 인천에 와 11개월이 지났네요. 무탈하게 보낸 것에 감사! 새로운 도시를 알게되서 감사! 그리고 이렇게 어디에선가 존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