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m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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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꼭 말로 할 필요는 없다. 시각은 때론 청각보다 강력하여 백마디 말보다 효과적이다.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말레이지아로 휴가를 왔다. 오늘이 4일째. 이곳 언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드리마카시' 이다. 친구들 덕분에, 친구 마나님들 덕분에 즐겁게 여행 중이다. 오늘은 가야섬으로 다이빙을 하였고, 어제는 마라마라 민속마을을 다녀왔다. 친구들, 친구마나..

일직을 서고 운동겸 숙소에서 30분 이상 걸어 모래내시장에 왔다.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거리를 걷는다. 같이 걸어주는 나모르는 사람이 있어 나도 흥이 난다. 그냥 옆에 있어주는, 걸어주는 사람들이 고맙다. 분식집에 들러 비빔국수를 시킨다. 저렴하게 한

잭 웰치가 폭발 사고를 저지르고, 기가 죽어있을 때 상사로부터 혼나는 것이 아닌 사고의 원인과 개선 대책을 묻고 마련하는것을 보고 느꼈던 교훈. "기가 죽어있는 직원을 질책하지 마라"

급한 마음으로 걸으면 라싸에 도착할 수 없다.

생각과 감정, 기분을 공기 중에 떠다니는 깃털이라고 보면 깃털을 바라보는 의식이 곧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지금 어떤 깃털이 떠다니든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깃털을 붇잡으려 하거나 쫓아 버리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있는 그대로 받아..

천안에 와주어 고맙다고 밥사러 오신다하여 저녁을 같이 하였다. 많이 바쁘실텐데 옛 직원들을 챙겨주심에 감사! 2차는 스크린을 갔다. 포섬을 여섯이서 한결과 우리팀이 꽁찌를 하였다. 그럼에도 화기 애애하게 쳐준 동료인 왕팀장에게 감사! 마지막 삼감사도 왕팀장에게, 그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