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며 새벽에 일어닐 수 있어서 출근할 수 있어서 출근 길에 첫눈을 볼 수 있어서 고맙다.. 고아움을 3개로 한정할 수 없어서 더욱 고맙다.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5.11.26
[스크랩] `농구공 소녀`는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농구공 소녀`는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50924133106154 (4) 보 기/쉬어가는 길 2015.09.24
드리마카시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말레이지아로 휴가를 왔다. 오늘이 4일째. 이곳 언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드리마카시' 이다. 친구들 덕분에, 친구 마나님들 덕분에 즐겁게 여행 중이다. 오늘은 가야섬으로 다이빙을 하였고, 어제는 마라마라 민속마을을 다녀왔다. 친구들, 친구마나.. 카테고리 없음 2015.09.14
일로 번잡한 가운데 문득 제정신을 차리다 우리 부서 전체 성과가 부족한 것이 꼭 내가 준비와 대응을 잘못해서 그런 것 같고, 질타의 목소리가 들릴 것 같은 불안감 가운데 일하다가 문득 내가 왜 그러지... 하고 생각을 멈춘다. 의도한 바 없고, 게으름 핀 바 또한 없고, 최선을 다하였으면 그만. 이런 과정은 보지 않고, 결과로만 ..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5.09.11
고수의 생각법 - 조훈현 유일하게 ‘국수(國手)’라고 칭해지는,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최고의 바둑 기사이자 세계 최다승(1938승), 세계 최다 우승(160회) 기록을 보유한 이 시대 최고의 승부사. 1989년 한·중·일 최정상 기사들이 참가한 바둑올림픽 잉창기배(應昌期杯)에서 내로라.. (2) 읽 기/깨달음을 주었던 책들 2015.09.07
어리석은 사람 달팽이 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부싯돌 불꽃처럼 짧은 순간에 사는데... 넉넉한 대로 부족한 대로 크게 웃지 않으면 당신은 어리석은 사람 - 백거이 작. 술을 마주하고 (2) 읽 기/촌철살인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