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4. 티무르의 검 "자신의 군주에 충성을 다한 적들은, 나의 우애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자신의 신성한 의무를 어기고 자신의 군주를 저버린 적들은, 나의 가장 모멸적인 증오를 받게 될 것이다." - 티무르의 '법령' 중에서 차가타이 한국의 귀족의 후예, 티무르는 투르크계의 중앙아시아 유목민이었다. 처음에는 .. (2) 읽 기/불굴의 용기 2009.11.25
[스크랩]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3. 황금의 유목민 (Golden Horde) 1220년, 호라즘 수도를 함락시킨 칭기즈칸의 몽골군 주력은 술탄이 서쪽으로 도주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칭기즈칸은 자기 휘하 최정예 장군인 사구(四狗) 중의 2명인 제베와 수부타이에게 술탄을 추격할 것을 명한다. 술탄은 아프가니스탄 서쪽 발흐 시와 페르시아 북쪽 니샤푸르 시를 거쳐 카스피해 .. (2) 읽 기/불굴의 용기 2009.11.25
[스크랩]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2. 프로메테우스의 산 왕이 미치면 코카서스로 전쟁하러 간다. - 고대 페르시아 속담 코카서스 산맥.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엘브러스 산 (해발 5642미터)이 있는 곳이자 평균 고도 3500미터로 알프스 산맥 평균보다 무려 1000미터나 높은 세계적으로도 험난한 곳이다. 체첸은 이곳에 사는 수십, 수백개의 소수 민족 중의 하나.. (2) 읽 기/불굴의 용기 2009.11.25
[스크랩]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1. 프롤로그 .. 밭갈이가 잘 되어 있는 벌판, 그 생명체라고는 보이지도 않는 그 흑밭 속에서 나는 엉겅퀴를 발견하였다. 세 줄기로 되어 있는 그 엉겅퀴는 한 줄기는 마치 팔이 부러진 것처럼 꺾여있고 다른 줄기는 붉은 꽃이 시든 채 달려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한 줄기는 검은 흑밭 속에서도 아직 꼿꼿하게 버티.. (2) 읽 기/불굴의 용기 2009.11.25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 많은 인생을 살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하나 알았습니다. 남이 내 인생을 살아주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세상에 어떤 사람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남이 살아주지도 못하고 두번도 살지도 못하는 인생.... 열과 성의를 다해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 (2) 읽 기/촌철살인 2009.11.24
[스크랩]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 "괜찮아"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 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 일것입니다. 그럴때.. (2) 읽 기/촌철살인 2009.11.24
[스크랩] -두려움은 인생 최대의 적 - 두려움은 인생 최대의 적 사람들은 난관에 부딪히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못하고 두렵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얽어맵니다. 미국이 경제 대공황으로 은행이 파산하고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전체 노동인구의 4명 가운데 1명이 실업자가 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은 국.. (2) 읽 기/촌철살인 2009.11.24
깔끔하게 일할줄 아는 사람 1. 나이가 다른 지인이나 친구가 많다 나이가 높으면 삶의 경험이 많아 이득이 된다. 인생의 진로결정에도, 고민상담에도 좋다. 나이가 어리면 그들의 유연한 사고와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 2. 유급 휴가를 잘 받는다 일한 만큼 당당히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그만한 실력이 .. (2) 읽 기/마음에 담은 글들 2009.10.21
95세 노인의 회상 표현하고 싶다. 더 많이 순간을 즐기고 기뻐하며, 해가 뜨는 것과 지는 것을 더 깊이 음미할 것이다. 과감하게 기회를 향해 도전해보고 싶다. 내가 죽은 후에도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 줄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다. 후세에게 유익한 유산을 남기고 싶다. (2) 읽 기/마음에 담은 글들 2009.10.20
삶을 바라보는 자세 우리는 아픔과 가쁨으로 뜨개질한 의복을 입고 저마다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환희와 비탄, 빛과 그림자 이 둘을 동시에 승인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정면에서 직시하는 용기이고 지혜입니다. - 신영복 교수 (2) 읽 기/촌철살인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