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세요 걱정이란 마치 흔들의자에 앉아 몸을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분명히 하나의 움직임이지만 그렇다고 나를 어디로 데려가지는 않는다. (2) 읽 기/촌철살인 2009.09.28
우리가 의지하여야 할 것 기대와 욕심때문에 자기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를 낸다. 별 상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자애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자신의 욕심때문에 상대와 자신을 파괴하는 것을 모른다. 우리가 의지해야하는 것은 부모도 자식도 배우자도 아닌 자신의 등뼈뿐이다. (2) 읽 기/촌철살인 2009.09.13
어머니 직장생활로 인해 주중에는 격무에 시달리지만 주말이 되면 푹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셀러리맨들이 토요일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마음을 네 글자로 “신토불이”라고 합니다.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밤.... 저 같은 주말부부에게는 더욱 감명 깊은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신토.. (2) 읽 기/마음에 담은 글들 200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