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존재함에 바로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그 결과물을 좌판을 통해 기록할 수 있음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경이로운것인지 깨닳았다는 것에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준 대자연에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7.08.08
아버지 제삿날 오늘은 아버지 제삿날이다. 돌아가신지 얼마나 되셨나 기억도 없지만. 내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것은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이고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고맙다. 그리고 젯상을 정성느럽게 차려준 향숙이 고맙다. 몸살기 아픈 몸으로.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7.06.22
아버지 제삿날 오늘은 아버지 제삿날이다. 돌아가신지 얼마나 되셨나 기억도 없지만. 내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것은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이고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고맙다. 그리고 젯상을 정성느럽게 차려준 향숙이 고맙다. 몸살기 아픈 몸으로.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7.06.20
사람 어제는 야마치를 만났다. 전화로. 마음을 긁어대는 언어폭력과 떠드는 소리를 받아주니 골이 띵하다. 그러나 그사람은 반면교사. 그를 통해 나를 단련하니 고마운 사람. 그렇게 하나 또 배우고 오늘 주어진 나의 길을 간다. 나에게 인연이 되어지는 사람, 사람, 사람이 고맙다.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7.05.16
황사와 미세먼지 텁텁한 공기를 마시며 으능정이를 걸었다. 1.비록 공기는 좋지않지만 아직은 숨쉴 수 있음에 2.중앙시장 서울통닭에서 19,000원을 주고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주문하고 아이들과 맥주 한 잔을 기대할 수 있음에 3.집에 들어오니 우리 땡칠이가 격하게 반가워 해줌에~ 감사. 감사. 감.. (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2017.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