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쓰 기/하루에 三 감사

황사와 미세먼지

공만타 2017. 5. 7. 21:48

텁텁한 공기를 마시며 으능정이를 걸었다.

1.비록 공기는 좋지않지만 아직은 숨쉴 수 있음에

2.중앙시장 서울통닭에서 19,000원을 주고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주문하고 아이들과 맥주 한 잔을 기대할 수 있음에

3.집에 들어오니 우리 땡칠이가 격하게 반가워 해줌에~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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