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의 위치 모든 것-풀도 나무도 살아있을 동안은 부드럽고 유연성이 있다. 하나 죽으면 굳어지고 말라버린다. 고로 굳다는 것은 죽음의 동반자이다. 부드럽다는 것은 삶의 동반자이다. 그러므로 완력이 센 자는 승리를 얻는 것이 아니다. 수목이 굳어지면 죽음이 가까이 온 때이다. 강하고 큰 것은 항상 아래에 .. (2) 읽 기/촌철살인 2010.04.06
2010.04.04.(일) - 금산가는 길에 봄이... 대전에서 금산읍으로 가는 길은 세가지 이다. 첫번째 길은 산내에서 추부로 넘어가는 길이고, 두번째는 안영리에서 복수쪽으로 넘어가는 길이며 마지막은 산내에서 옥천 장용산쪽으로 새로난 터널을 지나서 추부나 제원을 거쳐 가는 길이다. 그 중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길은 두번째가 아닌가 생각한..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스크랩] `이 정도 건배사는 알아야 분위기 띄우지…` '이 정도 건배사는 알아야 분위기 띄우지…' "세우자" "재건축" "오바마" "9988/234" 기업은행, 지점장들에게 건배사 리플렛 배포 기업은행 김모 부장은 최근 회식자리에서 “세우자(세상을 세우고, 우리 가정을ㆍ경제를 세우고, 자신의 야망을 세우자)”라는 건배사로 우쭐해졌다. 자리를 함께 한 이들이 .. (4) 보 기/쉬어가는 길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