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풀도 나무도 살아있을 동안은 부드럽고 유연성이 있다. 하나 죽으면 굳어지고 말라버린다. 고로 굳다는 것은 죽음의 동반자이다. 부드럽다는 것은 삶의 동반자이다. 그러므로 완력이 센 자는 승리를 얻는 것이 아니다. 수목이 굳어지면 죽음이 가까이 온 때이다. 강하고 큰 것은 항상 아래에 있다. 부드러운 것은 항상 그 위에 있는 법이다. -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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