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manta

인생의 과제로부터 도망치지 말고, 세상에 의미를 부여하며 용기 있게 살아가길 바란다. 기시미 이치로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입문서를 마치며

우리 자신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다. 환경이나 교육, 소질 같은 것들이 아니다. 인간은 '난 이런 환경에서는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 다른 삶은 있을 수 없어.' 라며 자포자기하고 살아갈 필요가 없다. 우리는 언제든 다른 삶을 살겠다고 선택할 수 있다.

프로타고라스가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의 참뜻은 모든 것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 좋은지 나쁜지가 결정된다는 뜻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이다. 소크라데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한 절차이다.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자질은 분명 중요한 것이지만 지나쳐서는 안된다. 우리가 타인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만이 공헌은 아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이다. 마치 아이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부모에게는 기쁨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당신은 언제나 부모나 선생님들로부터 인생에서 무언가에 도달해야만 한다고 배웠다. 또한 삼촌이나 할아버지처럼 성공해야만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거기에서서 당신은 무엇을 깨달았는가? 그렇다. 교육은 무엇인가를 성취하도록 다그치는 것이 아니다. 진짜 교육은 당신이 어린 시..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라. 오늘 내가 하는 이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가람은 지금 이 순간부터 바로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라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평생 행복해질 수 없다. 자신을 바꾸지 말고 자신에 대한 시점을 바꾸어야 한다. 다른 관점에서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

벌을 주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대인관계를 '수직관계'로 보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수직관계로 보는 것이 정신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대인 관계를 수평적으로 해야한다. 교사와 학생은 '같지'는 않지만 인간으로서 '대등'..

다른 사람을 칭찬할 필요는 없다. 칭찬이라는 것은 우월한 내가 열등한 상대를 평가한다는 형식이 존재하며 칭찬받은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는 경우도 많다. 칭찬하거나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을 공유'하면 된다. 결국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상대에게 용기를 안겨준다. '고맙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