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을 주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대인관계를 '수직관계'로 보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수직관계로 보는 것이 정신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대인 관계를 수평적으로 해야한다. 교사와 학생은 '같지'는 않지만 인간으로서 '대등'하다. 모든 사람들을 수평적인 관계에서 대한다면 더 이상 남에게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나 자신을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될 때 우리는 편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