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떠나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렇지만 살다보니 많은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이 모든 것, 원래대로 해 놓고 내 자리로 돌아가려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욕심일 뿐 나는 돌아갈 수 있으나 내가 만든 인연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나의 능력 밖의 일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 (2) 읽 기/마음에 담은 글들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