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살아 이웃사촌만도 못하다지만, 그래도 종국에 끝까지 동행해주는 이들은 결국에는 핏줄.... 기대하지 말고. 그저 나에게도 부모가 있었고 지금 형제들이 있음에 감사. 나에게 무엇인가가 있을 때 나눌 수 있는 누님 동생이 있음에 감사. 비록 내 마음 지금 곤궁하여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지만 조만간 제정신 들었을 때 돌아볼 상대가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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