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읽 기/마음에 담은 글들

잠, 인생을 소비하는 것만은 아니다.

공만타 2009. 4. 25. 22:24

사람의 체질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때와 장소을 가리지 않고 잘 잤으나 지금은
체질이 바뀌고, 숙소생활에 잠이 안옵니다.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책으로 야간등반, 음주, 운동등을 해봤습니다.

알코올 - 일시적, 잠자는 것을 도와줌. 그러나 잠을 방해, 렘수면을 방해하여 자기혐오, 우룰, 정서장애, 전반적인 불쾌감
음식 - 먹고난 뒤 졸리는 것은 음식 섭취보다는 소화로부터 기인
소화과정에 일시적 체온 상승 후 서서히 내려가기 때문에 졸림
얼마나 많이 먹느냐 보다는 무엇을 먹느냐가 수면의 질과 관련 - 고지방 식품은 소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수면방해
담배 -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 수면장애. 니코틴 -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잠을 방해. 즉, 밤에 깨는 횟수 늘어 깊은잠 방해
꾸준한 운동 -  수면에 도움

과학자들이 15년에 걸쳐 주간 근무자와 야간근무자 비교 실험
11년 이상 장기적으로 밥에 근무했던 사람들이 낮에 근무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 확률이 2배 높음. 15년 이상 야간근무자는 3배나 높음

쥐를 일주일동안 재우지 않으면 죽는다. 그러나 일주일 동아 굶는다고 해서 죽지는 않는다.

하루 8시간 자면 인생의 3분의1은. 잠. 보는 관점에 따라 허비
그러나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 처럼 잠은 건강에 매우 중요

우리 모두 꾸준한 운동, 적당한 음식을 가까이하고
알코올, 담배, 과도한 음식을 멀리함으로 매일 숙면을 취해

잠을 자지 않은 나머지 3분의2를 인생을 알차게 살아가도록 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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