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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8일 오후 10:43

공만타 2011. 10. 8. 22:46

장인어른 77세 생신을 맞아 식구들이 모여 저녁을 같이 하였다. 오랫만에 자리를 같이하니 분위기도 좋았고 한 식구간의 정을 흠뻑 나누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큰처남과 큰처형이 참석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인생은 잠깐이다. 이런저런 생각말고 이 순간을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