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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9일 오후 10:10

공만타 2011. 9. 19. 22:14

직원들과 저녁을 같이 하였다. 추석을 쇠고 와서 자리를 같이 하였으면 하는 분위기 였는데 마침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사무실에 들어오니 육차장이 쇠주한잔 하자 하여 외길수산에서 만났다.

비오는 가을날 술 한잔에 젖어보니 분위기가 좋았다. 지금 집에 와서 이 글을 쓰다보니 나랑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고맙다.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 ! 우리는 서로를 보살펴야 할 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