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마운 점.
첫째, 1계에서 결재가 시원치 않았다. 깔끔하지 않은 업무처리로 한소리를 들은 것이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팀을 위로해 주는 우리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마울 뿐이다.
둘째, 항상 고마운 친구 용식이네 회사에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나름대로 슬기롭게 처리하라고 전화를 하였다. 모쪼록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고아운 친구 용식이에게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내 자신에 대해 고맙다.
셋째, 나와 더불어 보고를 원활하게 마무리 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고맙다. 이렇게 고마운 사람인 줄은 모르고 보고서가 빨리 나오지 않은다고 혼자서 열낸 내 자신이 부끄러운 뿐 ....